김나영 숏컷 변신 "참고 참다 싹둑"… 이유는?

입력 2013-02-28 06:56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김나영 트위터)
방송인 김나영이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김나영은 지난 2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2년을 참고 참아 길러왔던 머리를 싹둑"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나영은 미용실에서 긴 머리카락을 자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어 김나영은 숏컷으로 변신한 사진을 공개하며 "걱정이 무색하리만큼 아무것도 아니었다. 인생 제 2막 본격적으로 시작"이란 글을 남겼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나영 혹시 심경의 변화라도?" "숏컷이 의외로 잘 어울린다" "머리 많이 잘랐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