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샘 해밍턴, 낸시랭 "왕따가 될 스타일이다"

입력 2013-02-27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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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외국인 출신 개그맨 샘 해밍턴이 낸시랭에게 충격적인 말을 했다.

샘 해밍턴은 2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나와 "낸시랭 같은 캐릭터가 외국에도 있는가"라는 질문에 "있다. 그런데 안 먹힌다. 왕따가 될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이 말에 낸시랭은 "반대로 샘 같은 스타일은 어떤가"라는 물음에 "얼간이"라는 뜻의 영어를 쏟아 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해당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낸시랭, 샘 해밍턴 말에 충격이었겠다" "라디오스타 샘 해밍턴, 완적 직설적이야" "라디오스타 낸시랭, 왕따 스타일 어쩌면 좋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날 방송은 '좀 희한한 사람들' 특집으로 낸시랭을 비롯해 샘 해밍턴, UV의 뮤지, 인피니트 성규 등이 나와 풍성한 입담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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