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급공무원' 주원, 최강희 경고 "너 나 잘못 건드렸어"

입력 2013-02-27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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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7급 공무원’ 주원이 최강희에게 경고를 했다.

27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7급 공무원’에서 길로(주원)는 서원(최강희)을 산업스파이로 오해하고 경고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길로는 서원이 자신의 아버지 주만(독고영재)의 서류를 훔치는 것을 목격한 후 그녀가 산업스파이라고 생각한다.

길로는 서원에게 전화를 걸어 “지금부터 너희 조직을 쫒을 것이다”라고 전한다.

이에 서원은 “길로야 그러지마”라고 만류 하지만, 길로는 “김서원. 너 나 잘못 건드렸어. 네가 어디에 있건 내가 잡을 거다”라고 외친다.

서원은 계속해서 “내가 때가 되면 다 설명해줄게”라고 말했다.

이어 길로는 “우리한테 그럴 때는 없다. 나는 네가 생각하는 그런 평범한 회사원이 아니다”라고 말해 서원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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