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는 27일부터 오는 3월 12일까지 신작 야구 매니지먼트게임 ‘야구의신’의 사전 공개테스트(Pre-OBT)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야구의신’은 시뮬레이션 결과를 통해 도출되는 기록의 사실적 플레이 연출이 특징인 게임이다. 이번 사전 공개테스트는 지난해 9월 비공개 테스트(CBT)를 통해 수집된 이용자의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PVP(Player vs Player)모드와 경기 중계화면을 업그레이드하는 등 이용자 인터페이스(UI)의 편의성을 강화했다.
이번 사전 테스트를 기념해 경품 이벤트도 진행된다. 구단을 창단하면 게임머니 20만 AP와 선수카드 30장을 증정하고, 게임 접속 및 특정 시간대 접속에 따라 일일 최대 12장의 선수카드를 추가 지급한다. 이용자의 구단 성적에 따라 주어지는 응모권으로 상품권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피망 캐시를 증정한다.
네오위즈게임즈 이창열 팀장은 “이번 ‘야구의신’의 사전 공개테스트를 통해 한국 프로야구 11번째 감독과 구단주가 돼 팀 운영의 재미를 직접 즐겨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