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암 허준' 여호민 "첫 느낌이 좋다"

입력 2013-02-27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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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윌 엔터테인먼트

배우 여호민이 MBC 특별기획 드라마 '구암 허준'(극본 최완규, 연출 김근홍 권성창)의 첫 촬영소감을 전했다.

26일 여호민 소속사 윌 엔터테인먼트는 '구암 허준' 첫 촬영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여호민은 한복을 입고 진지하게 서 있는 모습이다.

체감온도가 영하 10도에 달하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여호민은 현장 스태프들과의 끊임없는 대화를 통해 자신의 연기를 체크하며 열의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첫 촬영을 마친 여호민은 "좋은 스태프, 배우 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 첫 촬영이었는데 현장분위기가 화기애애해서 즐겁게 촬영을 마쳤다. 첫 느낌이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여호민은 '구암 허준'에서 극중 허준(김주혁)과 호형호제하며 허준의 말 한마디면 죽는 시늉이라도 하는 의리파로 허준에게 중요한 소식들을 전하는 양태역을 맡았다.

MBC 특별기획 드라마 '구암 허준'은 '동의보감'의 저자 허준의 드라마틱한 인생과 동양의학의 세계를 다룬 휴먼드라마로 오는 3월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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