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닉글로리가 공공시장에서 연이은 수주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코닉글로리는 26일 밀양시청과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무선침입방지시스템 구축에 자사의 무선침입방지솔루션인 ‘에어티엠에스 v2.0(AIRTMS v2.0)’가 수주됐다고 밝혔다.
특히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지난해 12월 1차 사업 수주 후 연이은 2차 사업 수주에 성공한 것으로 국내외 스마트 병원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하게 됐다.
최근 보안 이슈 중 하나인 무선보안 강화에 대한 사회 전반에 걸친 인식 확산과 그에 따른 보안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무선침입방지시스템 WIPS(Wirelees intrusion prevention system)가 지속적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코닉글로리는 ‘에어티엠에스(AIRTMS)’라는 국내 최초 무선침입방지시스템(WIPS)의 공인성능평가와 인증(CC EAL 4)등에서 검증된 성능을 바탕으로 외산 제품과 당당히 경쟁해 관련 사업 수주에 연속적으로 성공하며 공공, 금융, 기업 등의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또한 국내 최초로 유무선 통합 보안관제시스템인 ‘아이에스 티엠에스 v1.0( is-TMS v1.0 )’이 올해 2월에 GS인증을 획득해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유무선 보안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코닉글로리 조명제 대표는 “이번 밀양시청 및 분당서울대병원 2차 사업 수주를 계기로 국내 공공 시장과 국내외 병원, 금융, 제조, 서비스 기업군들을 보다 적극적으로 공략해 시장을 선도하는 유〮무선보안 대표기업으로 국내 시장을 보다 적극적으로 공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WIPS 사업을 시작한 코닉글로리는 올해 공공시장에서 수주 확대를 통해 사회 전반에 유·무선 보안에 대한 인식 확산과 보급 확산을 위한 기반을 지속적으로 다져 나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