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 2013년 첫 전국 동시 세일

입력 2013-02-21 11:19

김희진 기자 heeji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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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하이마트가 전국 323개 직영매장에서 오는 22일부터 3월 17일까지 ‘2013년 첫 전국동시세일’을 진행한다.

이번 세일기간 동안에는 금액대별 증정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시행된다. 500만원이상 구입고객에게는 대형 잔치팬을, 80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5종 프라이팬과 냉장고 정리함 36P를, 10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필립스 에어프라이어를 증정한다.

또한 3월 17일까지 “TV사고 온가족 유럽여행 떠나자!” 행사를 진행하고 LG 47형 이상 LED TV 구매고객에게 1000만원 여행상품권 등 총 4천5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한다.

주말에는 각 매장에서 초특가 기획전을 실시해 소형주방가전, 이어폰, 드라이기 등의 생활가전제품을 특가 판매한다.

제휴카드를 사용하면 더 큰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롯데-하이마트제휴카드로 결제하면 8%의 추가혜택이 주어진다. 결제금액이 100만원 이하일 때 8% 청구할인되고, 100만원 초과 시에는 8%가 포인트로 적립된다. 하이마트-현대M카드로 결제하면 5% 청구할인과 함께 포인트도 5% 추가 적립된다.(청구할인 금액은 연 5만원 한도)

백창수 마케팅담당 상무는 “졸업,입학과 혼수 시즌에 맞춰 다양한 기획상품과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특히, 혼수 가전을 준비하는 고객들은 롯데하이마트제휴카드로 500만원을 결제하면 40만원 상당의 포인트(결제금액의 8%)를 돌려 받을 수 있어 혜택이 크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