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퇴계원 힐스테이트’ 계약금 정액제 등 적용

입력 2013-02-2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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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경기도 남양주시 퇴계원에서 ‘퇴계원 힐스테이트’를 분양중이라고 21일 밝혔다.

특히 계약금 정액제를 비롯, 전가구 중도금 무이자와 일대가구 발코니 확장 비용 지원 등의 적용으로 자금 부담을 최소했다고 현대건설측은 설명했다.

먼저 계약금 정액제 전용 84㎡은 계약금이 2000만원, 99㎡은 2500만원이다.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 융자를 제공하며 계약 후 전매도 가능하다.

퇴계원 힐스테이트는 지하 2층~지상 12~22층, 21개동, 총 1076가구 규모이며, 84㎡ 756가구, 99㎡ 320가구를 일반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경춘선 퇴계원역이 걸어서 3분대 거리인 초역세권에 위치해 있다.

전철을 이용해 3개 정거장이면 서울로 진입이 가능하다.

특히 지난해 2월 개통된 경춘선 급행열차를 이용하면 용산까지 30분대에 닿을 수 있다.

단지에서 서울외곽순환도로, 43번, 47번 국도 이용이 쉬워 서울 강남권까지 30분 이내에 닿을 수 있다.

생활환경도 쾌적하다.

단지 내 21,179㎡, 단지 앞 용암천변에 1만2622㎡의 수변공원(단지 외 공원) 등 총 3만3000㎡의 대규모 녹지공간이 조성된된다. 왕숙천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을 실현했다.

또 단지 내에는 도제원초교가 들어서 있어 초등학교 자녀들이 차도를 통과할 필요 없이 안전하게 통학을 할 수 있다.

아울러 각 가구는 가족수와 자녀연령대에 맞춰 주택형을 세분화하고 내부 구조 및 마감을 차별화했다.

첨단 유비쿼터스 기술이 적용된 '매직트렌스폼' 거울도 제공된다.

주차구역을 가구 내에서 확인할 수 있는 첨단 주차정보시스템(UPIS)는 물론 공동현관에는 입주자를 자동 인식해 여닫는 세대현관 자동출입 관리시스템(UKS) 등도 적용된다.

특히 99㎡B,C 타입에는 계약자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집을 꾸밀 수 있는 알파룸이 제공된다.

현대건설은 현재 상담고객을 대상으로 소정의 사은품을 제공하며, 계약고객에게는 고급 자전거를 증정하는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입주는 2014년 4월 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경기 구리시 교문사거리에 있다. (문의 031-563-8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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