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전쟁 2-아이돌 특집’ 김동준, "결혼 시켜줘 감사하다"

입력 2013-02-19 16:06수정 2013-02-19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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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국제회의실에서 KBS2 ‘사랑과 전쟁 2-아이돌 특집’(연출 고찬수, 극본 김민주)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강석우, 제국의 아이들 멤버 김동준, 쥬얼리 멤버 김예원, 포미닛 멤버 남지현 등이 참석해 드라마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김동준은 블랙진에 네이비 자켓을 매치해 깔끔한 스타일을 뽐냈다. 김동준은 “어릴 때부터 ‘사랑과 전쟁’을 많이 봤다. 이번 촬영을 하면서 드라마 속 남편모습만 아니면 최고의 남자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김동준은 “결혼 할 수 있는 기회를 줘 감사하다. 경험하고 나면 좋은 남편이 될 수 있을 것이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동준은 대학 졸업 후 취업과 동시에 결혼은 한 서민재(27) 역을 맡았다. 어렵게 자란 탓에 경제관념이 확실하고 가부장적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사랑과 전쟁 2-아이돌 특집’은 가족주의 보다 개인주의에 익숙한 20대 커플의 좌중우돌 결혼이야기로 오는 3월8일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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