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2MW급 예천태양광 발전 설비 준공

입력 2013-02-19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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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이 19일 경북 예천양수발전소에서 2MW급 태양광 발전설비 준공식을 개최했다.

지난해 12월 상업운전에 들어간 예천태양광 발전설비는 양수발전소 부지내 약 3만2000m2에 총 사업비 약 50억원이 투입됐다. 연간 전력생산량인 2700MWh은 예천읍 7400세대의 15%인 1000여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양이다.

이는 연간 1800톤에 해당하는 온실가스를 저감시켜 167만m2 숲을 조성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낸다고 한수원 측은 설명했다.

특히 예천태양광 설비는 양수발전소 하부댐 경사면부위에 모듈을 설치해 부지 효율성 증대와 환경 훼손을 줄인 발전소를 건설했다는 평이다. 청정개발체제(CDM)사업으로 유엔에도 등록돼 온실가스감축권도 추가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한수원은 서울시 관내 태양광발전사업과 연료전지발전사업인 경기그린에너지, 청송풍력발전 등 신재생에너지사업을 더욱 확대해 정부의 신재생에너지공급의무화제도 이행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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