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김강우, “아내와 만난 첫날 술자리에서 첫키스”

입력 2013-02-18 23:50

  • 엔터팀 기자 enter@etoday.co.kr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김강우가 아내와 처음 만난날 첫키스를 했다고 털어놨다.

김강우는 18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한혜진 큰언니인 아내와 첫만남에 대해 "술집에서 봤는데 외모며 풍기는 느낌이며 내가 딱 그리던 여자였다. 그 순간 저런 여자와 결혼하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김강우는 "친구가 아내를 알고 있어서 합석하게 됐다. 둘이 5병을 마셨다. 내 흑장미도 많이 해줬다"고 폭로했다.

김강우는 만난 첫날 키스했냐는 질문에 대해 "후광이 있었다. 왜 그런지 모르겠다. 나는 반해 있었고 분위기가 그렇게 흘러서 사람들 앞에서 키스했다"고 고백했다.

#힐링캠프 #한혜진 #김강우 #한무영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 [ENG/SUB]피프티피프티(FIFTY FIFTY), 좋은 선례로 남을 수 있을까? 이들이 기대되는 이유 [컬처콕 플러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
  • 선선한 늦여름의 낮과 밤…'무주반딧불축제' 外 [주말N축제]
  • 선선한 늦여름의 낮과 밤…'무주반딧불축제' 外 [주말N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