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매출 3만8000원으로 시작…10년 만에 빌딩 샀다"

입력 2013-02-17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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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세바퀴' 방송 화면 캡처
방송인 홍석천이 사업 10년 만에 빌딩을 산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에 출연한 홍석천은 자신의 투자 성공비법을 공개했다.

홍석천은 "하루 매출이 1000만원 아니냐"는 MC 이휘재의 질문에 "저는 가게가 되게 작다. 하루 매출 3만8000원으로 시작했다"고 답했다.

이에 이휘재는 "홍석천이 최근 빌딩을 샀다"고 폭로하자 홍석천은 "이태원에서 사업을 시작한지 10년이 됐다. 정말 조그만 빌딩을 샀다"며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고 거둔 성공이다", "홍석천 대단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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