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의' 시청률 1위 자리 지켜…'야왕' 바짝 추격

입력 2013-02-13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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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MBC '마의'가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

12일 방송된 '마의'는 시청률 20.3%(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을 기록해 동시간대 정상에 올랐다. 지난 11일 방송분이 기록한 19.3%보다 1.0%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마의'는 세자의 얼굴에 난 종기를 시료하는 과정과 출혈을 막기 위한 광현(조승우) 사투가 그려졌다. 광현은 사암도인(주진모)의 침법인 소장정격을 통해 세자의 환부의 출혈을 막는데 성공하지만 시술 후 쓰러져 앞으로의 전개를 기대하게 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야왕'은 지난 11일 방송분보다 2.3%포인트 상승한 17.5%로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KBS2 '광고천재 이태백'은 지난 방송분과 동일한 4.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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