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혼자 살 때, 데프콘 반전매력 발산 '의외의 깔끔함'

입력 2013-02-11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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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남자가 혼자 살때' 캡처

‘남자가 혼자 살 때’에서 가수 데프콘이 깔끔한 정리정돈을 선보이며 반전매력으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남자가 혼자 살 때’에서 데프콘의 깨끗한 집이 공개됐다. 출연진을 의외로 깔끔한 데프콘의 실생활에 놀랐다.

방송에서 데프콘은 일어나자마자 한 시간 동안 집 안 곳곳을 열심히 청소하며 깔끔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청소를 다 마친 데프콘은 방마다 향초를 피우며 청결주의자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데프콘은 “많은 사람들이 나를 보고 ‘너저분하거나 막 살 것 같다’고 하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며 “청소를 매우 중요시 여긴다. 설정이 아니고 진짜다”라고 말해 출연진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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