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커뮤니티)
헐크로 변한 비욘세를 접한 누리꾼들은 "앞으로 비욘세 공연을 못 볼 거 같다"는 반응을 나타냈다. 한 누리꾼은 "섹시했던 모습이 웃겨질 거 같다, 여성스럼이 반감된 건 사실"이라는 의견을 내놨다. 이에 대부분 국내 누리꾼들은 "사진의 여파가 클 거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욘세 측은 지난 3일 열린 제47회 미국프로폿불 결승전 '슈퍼볼'에서 공연을 하던 비욘세를 순간 캡쳐해 헐크로 합성한 사진을 삭제해달라고 요청했으나 빠른 속도로 전세계에 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