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화면 캡처)
박정철은 2월8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아마존'에서 와오라니 부족과 함께 야생 피라니아 잡기에 나섰다. 평소 연서남(연약한 서울 남자)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박정철이 피라니아를 잡자 모두 놀라워 했다.
이날 박정철 추성훈 노우진은 3시간 기다림 끝에 피라니아를 잡았다. 박정철이 잡은 피라니아는 빨간 눈이 선명했다. 와오라니 부족 역시 포획 후에도 살아있는 피라니아를 끝까지 조심했다.
피라니아가 내는 야생 육성과 상어 이빨 같은 이빨은 병만족을 놀라게 했다. 피라니아는 나뭇잎을 입 안에 넣자 닥치는대로 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