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킹엔터테인먼트]

입력 2013-02-07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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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는 가슴 어루만져 줄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한주였다. 영화 ‘7번방의 선물’은 지적장애 아버지(류승룡)가 딸을 향한 진한 사랑을 그려 419만 관객 가슴에 감동의 파장을 일으켰다. 드라마‘내 딸 서영이’가 부동의 1위를 지킨 가운데 ‘백년의 유산’이 4위로 진입했다. 두 드라마 모두 아버지의 자식을 향한 사랑이 시청자의 가슴 한켠을 아리게 한다. 음악은 리쌍의 ‘눈물’로 5계단이나 상승했다.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아픔과 그리움을 그린 노랫말이 추운겨울 마음을 더 시리게 만든다. 윤민수의 실제 연애담을 담아 화제가 된 포맨의 ‘안녕 나야’는 4위로 첫 랭킹차트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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