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홈페이지)
지나 강예빈 박은지가 출연한 라디오스타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314회)'에는 강예빈 박은지 지나(G.NA)가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이들은 가슴 수술설 해명, 성형고백 등 외모와 관련된 민감한 이야기를 거침없이 쏟아냈다.
이들의 솔직 시원한 모습에 네티즌은 열광했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에는 "지나랑 강예빈 때문에 라디오스타 매력포인트가 4만점 더 올라갔구나" "강예빈 반전 매력. 이 정도일 줄이야" "거침없이 말하는게 가식 없어보인다" 등의 글들이 올라왔다.
지나 강예빈 박은지의 외모에 대한 소감도 이어졌다. 네티즌은 "라디오스타 강예빈 지나 편 너무 재미있게 봤다. 남자분들 완전 눈 호강 하는 시간. 솔직히 여자가 봐도 너무 예쁘다" 이번 라디오스타 라인업은 진짜 '후덜덜'한 몸매 라인업이다" "지나 강예빈 박은지 세 명 모두 매력적이다. 어느 누가 더 이쁘다고 말하기 어렵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지나는 가슴 수술설에 대해 "3대째 모두 자연산이다", 강예빈은 "안과에서 눈 수술을 받았다. 몇 번을 다시 했다"며 거침없는 입담을 자랑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