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노사가 함께 전통시장 방문해 서민 지원 약속

입력 2013-02-06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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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은 5일 김종준 은행장과 김창근 노조위원장 및 임직원 100여명이 서울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인 종로구 광장시장을 방문해 금융 애로사항을 듣고 서민지원 상품을 상담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특히 김종준 행장은 이날 전통시장 상인들의 어려움을 덜기 위해 적금과 대출상품 금리우대, 송금 및 자동화기기 수수료 면제, 신용등급이 낮은 고객에 대한 대출 확대 등 다양한 혜택을 약속했다.

사진은 김종준 행장(좌측 가운데)과 김창근 노조위원장(좌측 세번째)이 광장시장 방문중 광장시장 상인 총연합회 윤영재 회장(좌측 첫번째)과 함께 한복을 파는 상가에 들러 복주머니를 구입하는 모습.

▲하나은행은 5일 김종준 은행장과 김창근 노조위원장 및 임직원 100여명이 서울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인 종로구 광장시장을 방문해 금융 애로사항을 듣고 서민지원 상품을 상담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특히 김종준 행장은 이날 전통시장 상인들의 어려움을 덜기 위해 적금과 대출상품 금리우대, 송금 및 자동화기기 수수료 면제, 신용등급이 낮은 고객에 대한 대출 확대 등 다양한 혜택을 약속했다. 사진은 김종준 행장(좌측 가운데)과 김창근 노조위원장(좌측 세번째)이 광장시장 방문중 광장시장 상인 총연합회 윤영재 회장(좌측 첫번째)과 함께 한복을 파는 상가에 들러 복주머니를 구입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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