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2’ 최예근, 롤링인더딥 선곡으로 ‘승부수’

입력 2013-02-03 16:14

  •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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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K팝스타2' 천재 키보드 소녀 최예근이 가수 아델의 '롤링 인 더 딥(Rolling in the deep)'을 선보인다.

최예근은 3일 방송예정인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2-배틀 오디션’에서 경연곡으로 아델의 ‘롤링 인 더 딥’을 선택해 부를 예정이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천재 키보드 소녀'로 불리는 최예근이 경연곡으로 아델의 '롤링 인 더 딥'을 선곡하여 자신만의 매력적인 편곡과 느낌으로 재해석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그동안 최예근은 가수 싸이의 '챔피언', 가수 박진영의 '난 여자가 있는데', 그룹 2NE1의 '파이어' 등의 노래를 매 라운드마다 파격적으로 편곡해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아왔다.

때문에 최예근이 이번 선곡으로 박지민과 이하이를 뛰어넘는 무대를 선보이며 생방송 진출권을 당당히 거머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됐다.

#K팝스타 #최예근 #오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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