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운정, 볼빅 RACV 호주여자마스터스 생애 첫 우승 보인다…오수현 선두

입력 2013-02-02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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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KLPGA)
최운정이 생애 첫 우승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

최운정은 2일 호주 퀸즐랜드 주 골드코스트의 로열 파인스 리조트(파72)에서 열린 유러피언 레이디스 투어 시즌 개막전인 볼빅 RACV 호주여자마스터스(총 상금 20만3021유로)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기록하며 5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최운정은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로 공동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아마추어로 이번 대회에 출전한 호주 교포 오수현은 중간합계 10언더파 138타로 깜짝 선두를 다리고 있다. 최운정과는 2타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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