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급공무원’ 시청률 15.9%…수목극 1위 굳히기

입력 2013-01-31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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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7급공무원'방송 캡처)
MBC 드라마 ‘7급 공무원’이 동시간대 시청률 1위의 자리를 굳혔다.

31일 오전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0일 방송된 ‘7급 공무원’ 3회는 15.9%를 기록했다. 지난 방송이 기록한 14.5%보다 1.4%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 날 방송은 국정원 신입요원인 서원(최강희)과 길로(주원), 도하(황찬성)가 연회 댄스 교육을 받았다. 도하가 서원에게 댄스파트너를 요청하자 질투가 난 길로가 훼방을 놓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KBS ‘전우치’는 시청률 13.9%를 기록해 2위를 차지했다. SBS ‘대풍수’는 9.1% 성적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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