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샹, 배터리업체 A123 인수 완료

입력 2013-01-30 10:56

  • 조승예 기자 sysy@etoday.co.kr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중국 최대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인 완샹그룹이 미국 외국인투자위원회(CFIUS)로부터 전기차 배터리 제조업체인 A123시스템의 자산 대부분을 매입하는 것을 승인받았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완샹은 지난해 12월11일 파산법원으로부터 A123시스템 인수를 승인받았다.

이로써 완샹아메리카는 A123 자동차 및 그리드와 비즈니스 자산을 실질적으로 인수한 셈이 됐다.

#완샹 #자동차부품 #인수 #A123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 박성민 "대통령 주변 친윤.. 정치할 자격도 없는 사람들" I 임윤선 I 박성민 I 정치대학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
  • 당신이 몰랐던 '미쉐린 스타'의 그늘(?) [이슈크래커]
  • 당신이 몰랐던 '미쉐린 스타'의 그늘(?) [이슈크래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