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우식품 ‘종합강정’에서 이물질 발견

입력 2013-01-29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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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청은 경기도 포천시 소재 유유식품이 제조하고 (주)청우식품이 유통·판매한 ‘종합강정’에서 3.5cm 크기의 전선이 검출돼 해당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조사결과 해당 제품은 제조과정에서 이물선별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금속 이물이 혼입된 채 생산된 것으로 확인됐다.

식약청 관계자는 “시중에 유통 중인 이들 제품을 회수 중에 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업체나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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