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설 명절 집중 상황 근무태세 돌입

입력 2013-01-28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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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안전공사가 28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설 명절 대비 전기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집중 상황 근무태세에 들어간다.

전기안전공사는 이를 위해 설 연휴기간 동안 전통시장, 대형마트, 터미널, 역사 등 다중이용시설 1만6200여곳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 취약 전기설비물을 보수·보강 조치토록 할 예정이다.

또한 다음달 4일 '안전점검의 날' 행사엔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 일대에서 소방방재청, 서울시 등과 합동으로 '설 명절 안전캠페인'을 전개한다. 전국 사업소에서도 해당 자치단체와 함께 홍보 캠페인과 안전점검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박철곤 사장을 비롯한 공사 경영진들은 해당 기간 중 일선 사업소를 불시에 방문, 안전관리 실태를 현장 점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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