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설맞이 이색 맞춤형 선물세트 ‘햄퍼’ 출시

입력 2013-01-28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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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은 29일부터 지하1층 기프트&햄퍼 매장에서 설맞이 ‘햄퍼’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햄퍼’ 선물세트는 과일이나 초콜릿, 치즈, 와인 등의 상품을 고객과의 일대일 상담을 통해 원하는 상품과 포장으로 구성하는 선물 바구니다.

이번 현대백화점 설맞이 ‘햄퍼’ 선물세트는 전년보다 품목과 종류를 20% 확대하여 운영한다.

기존의 과일, 치즈, 와인 등 인기 품목뿐만 아니라 정육, 전통차, 건강식품, 전통 토속식품 등을 추가했으며 각기 다른 상품군을 혼합해 구성할 수도 있도록 준비했다.

특히, 우리나라 각 지역 장인들의 전통식품으로 구성한 ‘명인명촌’ 햄퍼세트와 유기농 블루베리티, 망고 블랙티, 제주도 오리지날 허브 등으로 구성된 ‘허브차’ 햄퍼세트 등 ‘바른 먹을거리’를 테마로 한 힐링 상품을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판매가격은 10만원부터며 구성품과 산지시세, 상품구성과 포장에 따라 달라진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햄퍼세트는 원하는 상품만으로 선물세트를 준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선물하는 분과 받는 분들 모두 만족도가 높은 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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