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 트래픽 폭주 수혜 기대감에 관련주들이 동반 강세다.
28일 오전 9시53분 현재 영우통신(+4.38%), 서화정보통신(+5.58%), 기산텔레콤(+10.02%) 등이 오름폭을 확대하고 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스마트폰 보급 확대와 LTE 전환으로 데이터 트래픽이 급증하고 있다”며 “동영상, 게임 등의 콘텐츠 데이터 이동이 활발하게 진행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이 연구원은 또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내세우는 스마트컨버전스 육성 정책은 정보통신기술(ICT)을 기반으로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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