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릴리젼, 2013 S/S 컬렉션 ‘끝없는 여름의 유혹을 데님에'

입력 2013-01-28 09:14

정유현 인턴 기자 yhss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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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주)유끼커뮤니케이션 – 트루릴리젼

아메리칸 데님 브랜드 트루릴리젼(True Religion)에서 2013년 S/S 캠페인을 공개한다.

이번에 공개되는 새로운 캠페인은 말리부의 파라다이스 코브 비치를 배경으로 탄생했다. 메인 모델인 카트리넬 멘지아(Catrinel Menghia)와 톰 제임스(Tom James)는 신비로움이 가득한 말리부에서 트루릴리젼의 S/S 컨셉인 ‘더 글로리 오브 어 로드 트립(THE GLORY OF A ROAD TRIP)’을 여유롭고 자유로운 감성으로 표현해냈다.

특히 캘리포니아 말리부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제품들은 파라다이스 코브 해변의 아름다움과 함께 어우러져 아메리칸 빈티지를 더욱 유니크하게 실현시켰다. 트루릴리젼만이 구현할 수 있는 완벽한 핏과 최고의 품질로 아메리칸 메이드 데님의 자부심을 드러냈다.

▲사진제공=(주)유끼커뮤니케이션 – 트루릴리젼

트루릴리젼의 설립자 제프 루벨(JEFF LUBELL)은 “이번 시즌은 내가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곳 중에 하나인 말리부에서 영감을 받았다. 파라다이스 코브 해변에서 촬영한 이번 캠페인은 우리의 뿌리인 아메리칸 메이드 데님을 브랜드 특유의 캘리포니아 감성으로 보여준다. 2013년 봄 컬렉션은 데님의 정품 퀄리티를 위해 트루릴리젼의 강한 헤리티지에 초점을 뒀다” 고 전했다.

한편 트루릴리젼 코리아는 오는 2월5일 2013년 S/S 프레스 프레젠테이션을 개최해 컬렉션을 발표한다. 이번 시즌을 이끌어갈 대표 제품들을 선보이는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