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산업관련주의 주가가 급등세다. 이는 북한이 3차 핵실험을 단행할 수 있도록 상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28일 오전 9시5분 현재 빅텍은 전일보다 220원(10.58%) 급등한 2300원을 기록중이며 스페코와 휴니드는 각각 8.45%, 5.25% 상승세다.
북한은 지난 23일과 24일 핵실험을 공언했고 노동신문을 통해 '핵실험은 민심의 요구'라고 강행 의지를 밝힌바 있다.
또한 미국 존스홉킨스대 국제대학원 한미연구소는 25일(현지시간) 산하기관인 북한 동향 분석 웹사이트 ‘38 노스(38 North)’가 최근 촬영한 위성사진을 분석한 결과 이런 결과를 도출했다고 밝혔다
한미연구소는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핵 실험장를 최근 촬영한 위성사진들에 따르면 북한은 2~3주 안에 핵실험을 할 수 있는 상태로 분석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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