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 깔창 고백, "오늘만" 말도 안되는 변명 눈길

입력 2013-01-27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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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일밤-매직콘서트, 이것이 마술이다' 방송 캡쳐)
그룹 2PM 우영이 깔창 굴욕을 당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매직콘서트-이것이 마술이다'에서는 미녀 마술사 안젤라 퍼포피츠와 국가대표 마술사 최현우의 화려한 매직쇼가 펼쳐졌다.

이날 최현우는 마술쇼를 위해 도우미가 필요했다. 이에 우영에게 도움을 청했고 우영은 상자 안에 들어가기 위해 신발을 벗었다.

신발을 벗은 후 갑자기 작아진 우영은 의도치 않게 깔창 착용 사실이 탄로 났다. 그는 당황한 기색을 내비치며, "오늘만"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개그맨 박명수와 정준하가 저질 불장난 댄스를 춰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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