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사심 고백 "나는 최강희 누나 귀여운데"

입력 2013-01-26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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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섹션TV연예통신'방송화면 캡처
최강희를 향한 주원의 사심 고백이 화제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섹션TV연예통신'에서는 드라마 '7급 공무원' 주인공들이 출연해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7급 공무원' 여주인공 최강희는 "주원 덕분에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주원은 "파트너로 물망에 오른 여배우들의 이름을 들었을 때 1초도 망설이지 않고 최강희 선배님 이름을 말했다"고 밝혔다.

최강희는 "(상대 배우의 나이가) 갈수록 내려가고 있다. 귀여운 표정이나 연기를 할 때 연하 앞에서 하면 쑥스럽다"고 말했다. 그러자 주원은 "나는 누나 귀여운데"라고 털어놔 누나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주원 같은 남자친구 있었으면 좋겠다", "나는 주원이 더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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