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하, 정우성 사인 요청 거절한 이유…단지 바빠서?

입력 2013-01-24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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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민하 트위터
아역배우 박민하가 배우 정우성의 사인 요청을 거절한 이유가 화제가 되고 있다.

24일 오후에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박민하는 "정우성이 자신에게 팬이라면서 다가와 사인을 요청했지만 바쁜 영화 스케줄 때문에 거절했다"고 말해 출연진의 웃음을 자아냈다. 박민하 방송에서 배우 장혁에게 만화 캐릭터가 그려진 가방을 선물받은 사연을 소개하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는 박민하를 비롯 붐, 김응수, 홍인규 등이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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