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나르샤 트위터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나르샤가 생일 선물을 공개했다.
나르샤는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미료가 뒤늦은 생일 선물로 준 바비 드림 하우스. 나 이제 집에서 인형놀이만 할거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나르샤는 편안한 차림으로 인형의 집 앞에 앉아 브이를 하며 카메라를 쳐다보고 있다. 특히 나르샤는 그동안 보여준 성인돌 이미지와는 달리 순수함이 돋보여 눈길을 끈다.
나르샤는 “아 새벽에 감성 터지네. 넌 내가 예전에 흘려 한 말을 기억하고 있었어. 어릴 적에 인형의 집이 너무 갖고 싶었는데 형편이 좋지 않아 엄마가 사주지 못한 게 슬프고 한이 됐다며…네 덕에 33살에 집 장만해서 너무 기쁘다. 사랑한다. 미료!”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네티즌들은 “나르샤 인형의 집에 들어가서 살아도 될 듯” “나르샤 인형의 집 선물 나도 저거 갖고 싶었는데” “나르샤 인형의 집 선물 미료도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