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남자' 초코 이유비 아버지 임영규, 과거 새삼스레 조명돼

입력 2013-01-24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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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신인배우 이유비의 아버지인 배우 임영규가 주목을 받고 있다.

임영규는 1980년 MBC 12기 공채 탤런트로 연예계에 입문했다. 데뷔와 동시에 잘생긴 외모에 연기력까지 인정받으며 인기를 얻었다. 출연작으로 ′갯마을′ ′그 여자′ 영화 ′일출봉′ 등이 있다.

임영규는 배우 견미리와 결혼 6년만에 이혼한 후 사업을 시작했다.

당시 견미리와 이혼 직후 부모님에게 물려받은 재산을 정리해 미국으로 건너가 무역업을 시작했다. 임영규는 사업이 성공해 초호화 생활을 누렸지만 카지노 도박과 사업 실패로 재산 165억 원을 탕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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