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원스톱 보증서담보대출’ 출시

입력 2013-01-22 17:06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경남은행은 경남신용보증재단 보증서 발급 업체를 대상으로 ‘원스톱 보증서담보대출’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원스톱 보증서담보대출은 경남신용보증재단 방문 없이 영업점 방문만으로 대출이 가능하다. 대출한도는 5000만원 이내로 대출금액이 5000만원을 초과할 경우 보증금액 이내 대출이 가능하다.

대출과목은 기업운전 일반자금대출로 운용되며 금리는 시장금리변동 기준금리가 적용되며 대출기간은 보증기간내로, 상환 방식은 일시상환식 또는 분할상환식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가맹점 결제계좌 등록·자금관리서비스(KNB U-Cash)가입·신용카드 이용실적·종업원급여 이체·스마트폰뱅킹 가입·퇴직연금 가입 등 거래실적에 따라 최고 0.4%포인트까지 금리 감면혜택이 제공된다.

김용정 개인고객사업부장은 “원스톱 보증서담보대출은 경남은행 방문만으로 원스톱 지원이 가능하다”며 “특히 경남보증재단과 원거리에 소재한 소상공인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도내 영세 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자금난을 덜어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