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tar SNS] 윤종신 투개월 곧 데뷔 시사, "선생님이 이제 무서워질거야"

입력 2013-01-21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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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이 그룹 투개월의 데뷔를 시사했다.

윤종신은 2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투개월에게 갈 노래들이 거의 나온 듯 하다. 감사합니다. 다들 이제 곧 폭풍 녹음과 트레이닝"이라는 글을 올리며 투개월의 앨범작업 상황을 알렸다.

이어 윤종신은 "얘들아 이제 선생님 좀 무서워질거야"라고 장난 섞인 경고를 덧붙였다 .

앞서 지난해 11월 윤종신은 자신의 트위터에 "곡 참 많이도 받았고 쓰기도 하는데 진짜 고민된다. 내 앨범보다 정확히 20배는 고민한다. 투개월"이라는 글을 게재하며 투개월에 대한 애착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혼성밴드 투개월은 케이블채널 엠넷의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시즌3에서 톱3까지 진출해 본격적으로 연예계에 데뷔했고 방송 이후 윤종신이 대표로 있는 '미스틱89'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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