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치어리더 의상에 맞선 김연정 "이렇게 귀여워도 되나요"

입력 2013-01-2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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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연정 미투데이

신화와 치어리더 의상을 입고 함께 사진을 찍어 화제를 모은 치어리더 김연정이 '일 더하기 일은 귀요미' 열풍에 동참했다.

김연정은 지난 20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일더하기일은 귀요미 이더하기이는 귀요미! 죄송합니다. 월요병 걸린 분들 제가 응원합니다. 내일 아침도 모두들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연정은 하얀 탑에 파란 띠를 포인트로 두른 치어리더 복장으로 귀여운 포즈 4종 세트를 선보였다.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복근이 특히 남성 팬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김연정 복근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연정 몸매 좋구나" "김연정 치어리딩하는 것 보고싶다" "복근 살아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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