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사이버대, 내달 16일까지 신ㆍ편입생 모집

입력 2013-01-19 11:13

상담심리학과 등 16개 학과 인재 유치나서

숭실사이버대학교가 2013학년도 신ㆍ편입생 모집에 나섰다.

숭실사이버대는 상담심리학과 등 16개 학과에 대한 신ㆍ편입생을 다음달 16일까지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모집에서 주목받고 있는 학과는 상담심리학과다. 이 학과는 사회의 요구에 맞춰 실무에 필요한 이론적, 실천적 상담기술을 연마하고 상담자로서의 인격을 갖춘 전문가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상담심리학과는 상담의 이론과 실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면서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 학기 중 정기적으로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졸업 후에는 상담관련 국가공인, 학회공인, KCU자격증 등을 취득할 수 있다. 또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상담실, 심리치료실, 복지기관 등에서 상담가 및 치료사로 활동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모집요강은 홈페이지(http://go.kcu.ac)나 전화상담(02-828-5501)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