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초희 정준영 셀카 "연예계 '최강 소두' 커플"

입력 2013-01-18 13:44

  •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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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초희 미투데이)
오초희 정준영 커플셀카가 공개돼 화제다.

방송인 오초희는 지난 17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3년 만에 만난 준영이, 더 멋있어지고 얼굴이 이리 작아서 누나에게 굴욕을 주는구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초희는 '슈퍼스타K4' 정준영과 어깨를 다정하게 포갠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예계 '소두'로 알려진 두 사람의 모습이 실제 커플처럼 다정해 보여 부러움을 자아낸다.

오초희 정준영 셀카를 접한 네티즌들은 "둘이 친한가보네" "둘 다 얼굴 소멸할 것 같다" "둘이 어떻게 아는 사이지?" "오초희도 예쁘다 굴욕 아닌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오초희는 지난해 tvN 'SNL 코리아'와 '롤러코스터 시즌2'에 출연했다. 정준영은 '슈퍼스타K' 로이킴과 의류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두 사람은 2010 '스타일 배틀로얄 톱 CEO 시즌2'에 함께 출연해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오초희 #정준영 #슈퍼스타K #오초희정준영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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