댜오위다오 부근 해상서 한국 어선에 화재

댜오위다오(일본명 센카쿠) 열도 부근을 지나던 한국 어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교도통신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배에 타고 있던 선원 9명은 바다로 탈출했다.

일본 해상보안청 순시선(경비함) 등은 사고 해역에서 선원들을 찾고 있다고 통신은 전했다.

사고 지점은 댜오위다오 열도 우오쓰리섬 북쪽 200km 지점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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