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플라자, 신년 첫 세일 진행 ‘최대 60%’

입력 2013-01-18 12:04

정현혜 기자 agnes@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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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플라자는 신년 첫 세일 기간의 마지막 주말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와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겨울방학을 맞은 아이들을 위한 놀이동산 경품 이벤트와 아동복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해외유명브랜드 시즌오프행사의 할인 폭을 점별 최고 60%까지 늘렸다.

우선 24일까지 1주일간 AK플라자 전점에서 ‘서울랜드와 함께하는 행복한 겨울방학’ 이벤트를 진행한다. 응모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150명에게 서울랜드 BIG5 이용권(1인 2매)을 증정한다. AK카드로 구매한 고객은 구매금액에 상관없이 1인 1회 응모 가능하며 당첨자는 31일 AK플라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구로본점은 23일까지 지하1층 이벤트홀에서 ‘아동의류 킬로패션 대전’을 열고 아동의류 전 품목을 10g당 300원에 판매한다.

킬로패션 대전은 브랜드나 상품 종류에 관계없이 무게로만 가격을 측정해 판매하는 초특가 할인 행사로 패딩, 점퍼, 상·하복, 내의 등 다양한 아동복을 약 1000벌 이상 준비했다.

AK플라자 구로본점 관계자는 “아동복의 평균 무게가 90~200g 정도임을 감안하면 한 벌 당 2700~6000원 정도에 구입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해외유명브랜드 시즌오프 행사도 진행된다. 수원점과 분당점은 20일까지 발리, 에트로, 토리버치, 마크바이마크제이콥스 등 해외유명브랜드를 20~60% 할인 판매한다. 평택점은 23일까지 7층 이벤트홀에서 ‘AK프리미엄 상품 대전’을 열고 구찌, 버버리, 페라가모, 마크제이콥스 등의 핸드백을 40~20% 할인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