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코어콘텐츠미디어 제공
박보영은 17일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진행된 '눈의 여왕' 쇼케이스에 참석했다.
'늑대소년'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주목받은 박보영은 '눈의 여왕'에서 주인공 겔다 역을 맡아 목소리 연기에 도전했다.
3D애니메이션 '눈의 여왕'은 눈의 여왕의 저주로부터 세상을 구하러 나선 소녀 겔다와 아이스 원정대의 모험을 그린 영화로 안데르센의 명작 동화를 스크린에 옮겼다.
이번 '눈의 여왕'에서 박보영 외에도 개그맨 이수근, 차태현의 어머니로 잘 알려진 최수민 등이 목소리 연기로 참여한다.
한편 '눈의 여왕'은 오는 2월7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