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이하이,"오늘 만큼은 이하이의 왼쪽 팔이 되고 싶다"

입력 2013-01-18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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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과 가수 이하이가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함께 패션센스를 뽐냈다.

지드래곤과 이하이는 16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세팡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 '삼성 갤럭시 제27회 골든디스크 시상식 인 쿠알라룸푸르(The 27th Golden Disk Awards In Kuala Lumpur)' 둘째 날 행사에서 함께 레드카펫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지드래곤은 패셔니스타 답게 검은색 스웨터에 뾰족한 귀걸이와 주렁주렁 매달린 목걸이 등 다양한 액세서리로 멋을 냈다. 특히 블랙 앤 화이트 컬러의 투톤헤어스타일은 보는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냈다.함께 등장한 이하이는 은은한 컬러의 드레스로 평소와는 다른 청순함을 뽐냈다.

지드래곤 이하이 레드카펫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드래곤 이하이 멋있다" "지드래곤과 이하이 이게 바로 YG패밀리?" "오늘만큼은 이하이의 왼쪽 팔이 되고싶다" "지드래곤이니깐 투톤헤어 소화 잘하는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지드래곤은 음원 본상을 비롯한 4관왕을, 이하이는 신인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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