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상역은 오는 15일 열리는 ‘CICI Korea 2013’행사에 골드(Gold)후원사로 참가한다고 14일 밝혔다.
세아상역은 지난 2005년 개최돼 9년째 외국인들에게 한국의 긍정적인 참 이미지를 알리고 한국인들에게는 한국 브랜드 이미지 알리기의 중요성을 확인시켜주고 있는 이번 행사를 위해 특별 제작한 1500여벌의 티셔츠를 후원했다. 또 그룹사 인디에프에서 운영중인 캐주얼 브랜드 ‘테이트(TATE)’ 의류를 새싹상 수상자 피아니스트 이혁에게 선물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 참가자들을 위한 경품으로 인디에프 상품권도 후원한다.
가수 싸이는 한국 최초로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를 비롯해 각종 해외 음원 차트를 석권하며 한국 대중문화뿐만 아니라 한국을 전세계에 홍보하며 한류 열풍을 이끌어 ‘한국 이미지 디딤돌 상’을 수상할 예정이다. 피아니스트 이혁 군은 제8회 모스크바 국제 청소년 쇼팽 피아노콩쿠르에서 역대 최연소로 우승해 새싹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15일 저녁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리며 피아니스트 이혁 군의 연주, 넌버벌 퍼포먼스 ‘비밥’의 공연, 그리고 싸이의 특별 무대 ‘강남스타일’ 등이 펼쳐진다.
한편, 이날에는 세아상역 이외에도 삼성전자, 대한항공, 아시아나, 에어프랑스, 쉐브론, 두산, 폭스바겐, 로레알 등이 주요 후원사로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