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 여배우 세이라 야마카와 “아빠 정말 미안해…”

입력 2013-01-14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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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세이라 야마카와 홈페이지
세이라 야마카와의 솔직한 고백이 화제다.

신인 AV 여배우 세이라 야마카와(22)는 지난 7일 자신의 블로그에 ‘아빠 저는 AV 여배우가 됐습니다’란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세이라 야마카는 아버지가 “널 닮은 아이가 잡지에 나왔다. 그라비아 같은 것 하는 거 아니지?”라고 물었다며 “아무 말 하지 않아 정말 죄송하다”고 글을 시작했다.

세이라 야마카와는 “더이상 도망치지 않는다. 더 이상 망설이지 않아. 그냥 똑바로 맞서겠습니다”라며 “나를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AV 여배우로 만들어 달라”며 글을 마무리했다.

한편 세이라 야마카와는 지난해 7월 일본에서 제일 유명한 AV 여배우로 만들어 줄 것을 호소하는 자신의 모습을 담아 영상으로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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