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에셋투자증권, 신임 대표이사에 기동호 사장 선임

입력 2013-01-14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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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에셋투자증권은 신임 대표이사에 기동호 사장이 선임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선임된 기 사장은 대구출신으로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하고 한일은행을 시작으로 하나은행 지점장, 부국증권 투자은행(IB)부문 부사장을 역임했다.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은 은행, 보험, 자산운용업계의 전문가들이 고객의 성공을 지원하는 금융파트너로서의 고객만족, 혁신과 변화를 주도하는 직원 가치 창조, 주주 가치의 극대화, 사회 공동체의 구성원으로서 요구되는 역할을 수행한다는 계획이다.

코리아에셋증권 관계자는 “투자은행부문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돼 있는 기업에게 솔루션 을 제공하는 중소기업의 헬퍼(Helper), 태양광 등 신재생 에너지 개발 및 환경 오염 방지를 지원하는 녹색금융 등 상생의 금융과 이익의 사회 환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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