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은행, 창립 200주년 기념 ‘A+통장’ 최고 연 4.5% 금리우대

입력 2013-01-10 10:17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한국씨티은행은 창립 200주년 기념으로 이달 말까지 수시입출금 통장인 ‘참 똑똑한 A+ 통장’을 신규 가입한 고객에 한해 최고 연4.5%(세전)의 금리를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참 똑똑한 A+ 통장의 이자는 입금 건별로 예치기간이 1~30일인 경우 연 0.1%(세전), 31~91일 기간에는 연 4.5%(세전), 92일 이후 기간에는 연 2.75%(세전)의 기간별 이율을 적용, 매월 둘째 주 최종 영업일 익일에 세금공제 후 원금에 가산한다.

또 급여이체 조건을 충족하거나 전월 평잔이 90만원 이상인 경우 씨티은행 현금자동입출금기(ATM)·폰뱅킹(ARS)·인터넷뱅킹·모바일뱅킹 수수료 면제, 타행 ATM 이용 수수료 면제(출금 월 8회·이체 월 5회까지), 환전·송금 수수료 감면, 창구 거래시 각종 수수료 감면 등의 혜택도 추가로 제공한다.

개인 전용상품이며 1인당 1계좌만 개설이 가능하다. 최소 가입금액은 1만원이다. 단 만 18세 미만이나 65세 이상 고객이 신규개설하거나 자동이체 등록계좌, 생계형 저축으로 가입시에는 최저금액 제한이 없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