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의 제왕’ 빈자리, ‘학교 2013’이 수혜?

입력 2013-01-09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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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학교문화산업전문회사)
KBS2 월화드라마 ‘학교 2013’ 시청률이 껑충 뛰어올랐다.

8일 방송된 ‘학교 2013’은 15.8%(AGB닐슨코리아)로 전날 대비 큰 폭으로 상승했다. 동시간대 선두를 달리고 있는 MBC ‘마의’도 18.3%로 상승했다. 이 같은 현상은 SBS ‘드라마의 제왕’이 8일 종영한 영향을 받은 탓으로 보인다.

7일 종영 시청률 6.6%로 ‘드라마의 제왕’이 막을 내리고 권상우-수애 주연 ‘야왕’아 곧바로 바통을 받지는 않았다. ‘야왕’은 오는 14일 첫 방송 되며 8일에는 SBS 드라마 특별시사회 ‘그 남자, 그 여자와의 데이트’를 방영했다. ‘그 남자, 그 여자와의 데이트’는 4.0% 성적을 내는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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