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창년들의 창업을 위해 ‘창업기획사’를 설립키로 추진한다는 소식에 창투사 관련주들의 주가가 상승세다.
8일 오전 9시10분 현재 에이티넘인베스트는 전일보다 36원(3.84%) 오른 973원을 기록중이며 대성창투는 19원(2.31%) 오른 841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한 우리기술투자(2.15%), SBI글로벌(1.26%) 등도 동반 상승세다.
이날 한 언론은 박근혜 당선인측 핵심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청년들이 새로운 사업 아이디어로 창업하는 것을 돕기 위한 창업기획사 설립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청년고용촉진특별법 개정을 추진할 방침이며 구체적인 시기와 기금 규모는 인수위원회에서 논의하게 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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