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꽃미남' 박신혜, 첫 방송부터 기대감 폭발

입력 2013-01-08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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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이웃집 꽃미남'이 첫 방송부터 화제다.

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이웃집 꽃미남(극본 김은정, 연출 정정화)' 1화에서는 고독미(박신혜 분)와 한태준(김정산 분)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한태준에게 첫 눈에 반한 고독미는 "마치 짧은 사랑을 하고 헤어지는 느낌을 받았다"며 짝사랑에 돌입,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 고독미는 "그 사람을 본 후 세상 모든 단어에 그 사람을 처음 만난 ‘가을’이란 단어를 붙이고 싶어졌다"며 한태준을 향한 수줍은 짝사랑을 시작했다.

그러던 어느 날 고독미는 우연히 망원경으로 자신의 앞집을 보게 됐다. 그때 망원경 속으로 들어온 이가 한태준임을 확인, 앞집 남자 한태준을 훔쳐보며 한태준의 일상을 따라 하기 시작했다.

'이웃집 꽃미남'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웃집 꽃미남, 기대된다" "이웃집 꽃미남, 첫 방송 재미있더라" "박신혜, 윤시윤 은근 잘 어울리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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